사는 집도 전세살다가 2016년에서야 반포 서래마을에 17억 7천주고 빌라 한채 샀네요
80년대 조용필이 한참 인기 절정일때 조용필 아버지 인터뷰를 한적이 있는데 아버지왈 "내 아들이 누가 봐도 대한민국에서 지금 돈을 제일 많이 버는데, 아직까지도 지 집 하나 없이 전세 살고 있다. 아무래도 매니저가 됐든 누가 됐든 중간에서 해 먹는 거 같다. 기자가 함 알아봐주라."라고 했다고 한다.이에 대해 해당 기자가 말하기를, "아버님. 누가 중간에서 해 먹는 게 아니라, 아드님(조용필)은 100을 벌었다 치면 90 이상을 음향장비, 악기 등에 전부 투자하고 해외에서도 구하기 어려운 1등급 장비로 모두 맞추려 하니까 돈이 없는 겁니다."라고 답했다고 한다. 거기다가 그 엄청난 음향 장비를 운송하려고 덤프 트럭을 2대씩 사서 끌고 다녔다고 한다. 최정상의 자리에서 오히려 더 나아가기 위해 음악에 그 모든 걸 재투자했다는 점이 상당한 의의를 갖는다. 1집부터 그런 대히트를 치는 것도 어려운데, 갑작스런 인기에도 묵묵히 재투자, 더 나은 음악을 위한 도전 등 진정 영웅적 면모를 갖춘, 타고난 슈퍼 스타라고 할 수밖에 없다
두번째 부인이 심장병으로 사망하면서 48억을 유산으로 남겼는데 절반 세금으로 내고 24억 전액 기부 했고요.
자신 재산도 많이 기부도 했답니다 88억정도
경기도 화성 유지 아들로 태어나서 (아버지가 엄청부자였다네요)
조용필 존경스러워요
'가왕' 조용필, 10년 전세살이 끝내고 산 반포동 주택의 실체 https://share.google/ncZIgCnW6uhzwnu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