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밥을 아주 조금만 달라고 했어요.
전혀 배가 고프지 않은데 제가 밥을 먹으라고 하니까 아주 조금만 먹고 나가겠대요.
그래서 아주 조금씩 주었습니다.
밥 반 공기
삼겹살 한 줄에 김치 한 줄과 새송이 하나만 굽고
된장찌개도 조금만 펐어요.
식탁에 앉은 아이가
"와, 조금의 최대치다!"
그래, 그게 엄마다.
작성자: ..
작성일: 2025. 10. 11 12:20
아이가 밥을 아주 조금만 달라고 했어요.
전혀 배가 고프지 않은데 제가 밥을 먹으라고 하니까 아주 조금만 먹고 나가겠대요.
그래서 아주 조금씩 주었습니다.
밥 반 공기
삼겹살 한 줄에 김치 한 줄과 새송이 하나만 굽고
된장찌개도 조금만 펐어요.
식탁에 앉은 아이가
"와, 조금의 최대치다!"
그래, 그게 엄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