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주부인데 나름 바쁘네요. 아이들이 어려서 그런가...
오늘도 연휴의 끝자락인데 아이들이 학교를 안가서
아이들 아침 점심 차려주고.. 오전에 숙제 봐주고 집안일 청소 빨래 하고
점심에 아이들 학원 데려다주고 데리러 오고 기다리는 와중에 학원 업무.
쇼핑. 기타 잡무 좀 보고 오후에 집청소하고 저 봉사가는데가 있어서 다녀오고..ㅡ
저녁차리고 집안일 하고 하니 하루가 훌쩍 가네요.
그런데 이벤트가 매일매일 있고.. (내일도 아이 컨설팅 상담하러 대치동 갔다 와야 해요)
봉사활동을 자주 다니고 재테크 이거저거 하느라 은행. 증권사. 부동산 자주 다니고.
그래서 그런지 멍때리는 시간이 잘 없어요.
거의 매일 5천보 이상은 걷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