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이 일상복을 늘 후줄근한걸 입고 다니기에
애 교육비 많이 들어서 아껴쓰려고 저러나 싶었는데 우연히 올케가 한 말을 듣고 참 속상하네요
올케 조카(올케친언니 아들) 가 입던 작은옷을 친정에 갖다두면 거기서 골라와서 입는다는거예요
어디 모자란건지 조카가 입던옷을 좋다고 입고 다니냐구요 자신 위해서 돈 한푼 안쓰는 남동생이 바보같고 속상해서 넋두리 해봅니다
작성자: ...
작성일: 2025. 10. 10 20:55
남동생이 일상복을 늘 후줄근한걸 입고 다니기에
애 교육비 많이 들어서 아껴쓰려고 저러나 싶었는데 우연히 올케가 한 말을 듣고 참 속상하네요
올케 조카(올케친언니 아들) 가 입던 작은옷을 친정에 갖다두면 거기서 골라와서 입는다는거예요
어디 모자란건지 조카가 입던옷을 좋다고 입고 다니냐구요 자신 위해서 돈 한푼 안쓰는 남동생이 바보같고 속상해서 넋두리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