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남편이 집산걸 어머니께 말을하지 말자네요.

집산지 5개월 됐어요. 

어머니께 말하는걸 미루고 싶어해서 그냥 저도 가만히 있는데, 조만간 저희 엄마랑 어머니랑 만나서 식사할 것 같은데, 저희 엄마는 엄마까지 연기해야하냐며 불편하다고 언제까지 숨길 수도 없는데 말을 해야하지 않느냐고 하새요. 

말을 하기 싫어하는 이유는 한가지에요. 

돈이 없는데 어머니가 자꾸 용돈 타령을 하시고, 

집샀다고 하면 돈있으면서 속였다고 할까봐요.

 

실제로 대부분 대출이고, 친정에서 도와주고 빌려주고 해서 산거에요. 이런 상황들을 말해도 믿을 것 같지도 않고 이해시키기도 어려우니까 말을 하고 싶지가 않대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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