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본인은 잘 챙겨 가려고 하고 주면 잘 받아 가는데요.
친정집에 가면 뭐 주는건 없어요.
가만히 보면 자식한테도 참 인색해요.
본인 입이 더 중요해요.
어릴적부터 그랬지만 성인되니 엄마라고 아직까지 뭔가를 제가 기대했나 봐요
집에 가도 아무것도 없고 반찬 하나도 없고 커피 한잔 먹고 밖에 나가서 아구찜 먹고 용돈 드리고 집에 왔네요.
어디 아프다고 그러고 뭐 어디 아프다.
아무튼 시댁도 별로지만 친정은 더 별로라....
작성자: 자식들
작성일: 2025. 10. 10 16:10
엄마는 본인은 잘 챙겨 가려고 하고 주면 잘 받아 가는데요.
친정집에 가면 뭐 주는건 없어요.
가만히 보면 자식한테도 참 인색해요.
본인 입이 더 중요해요.
어릴적부터 그랬지만 성인되니 엄마라고 아직까지 뭔가를 제가 기대했나 봐요
집에 가도 아무것도 없고 반찬 하나도 없고 커피 한잔 먹고 밖에 나가서 아구찜 먹고 용돈 드리고 집에 왔네요.
어디 아프다고 그러고 뭐 어디 아프다.
아무튼 시댁도 별로지만 친정은 더 별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