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언니한테 이젠 돈을 안줘도 될까요

 언니가 엄마랑 같이 사는데 아무래도 엄마 병원 라이드를 1년에 몇차례 하지요..

 저는 일하고 수험생 잇어서  .자주 못갔는데

 언니한테 추석 설에  20에서 50 100  매번 줬어요

 

 지금은 엄마가 요양 병원가 잇고..

 추석 설  지내는거  아니고요..

엄마집에서 혼자 있어요..

 자기 사무실은 하다 넘. 안되서 접는다 하네요. 수입이 1년에 천만원은 되는지.. 아래 40대 딸 글 같이 엄마 집에서ㅜ살면 되니 자긴 일안해도 된다는 심리가잇어요..

 

안튼 걱정은 많이 되는데 일을 안하ㄹㅕ고 하니..  어린애도  아니고 동생인.제가 뭐라하기 그래요.

 

이젠 명절에 언니에게 주던 돈을 안줘도 될까요..너무 매정한가요. 만나면 밥도 매번 제가 사고 이래저래 큰돈은 아니지만 지나가면서 얼마씩 주고햇어요 .

 

가방끈은 언니가ㅡ젤 긴데.. 돈을 못벌고 안벌어요.. 적게주면 오히려 기분 나빠하더라구요. 저보고 인색하다하고.. 제가 젤 여유로운대 너무 인색하데요.. 원래 안그랬는데 성격이 이상해지고 뻔뻔해지더라구요.. 피해망상인지..

 

 이게 자매가 어려운게 측은지심이 생기다 그 뻔뻔한 모습에  황당하고저도 열받고.. 그중간을 와따리갓다리 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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