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분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용이 상세한것 같아 본문은 지웁니다.
전 미혼자녀 친구에요.
다음달이 잔금일인데 오빠들 들이닥칠까 걱정하고 있더라구요.
어제 그릇 정리하는거 도와주러 갔다가 한잔하면서 얘기했는데 제가 너무 주관적으로 생각하는건가 싶어서 좀 객관적인 얘기가 듣고 싶었어요.
요양원에 계시는 어머니께 두형제가 매일 돌아가며 전화질이랍니다.
일년에 두번 찾아뵙는 놈들이랍니다.
제친구는 매저녁 7시에 통화하고 일주일에 한번 뵈러가요.
형제가 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