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가 계엄 일으키고 국민들이 바로 끌어내렸다 생각했는데 생각보단 간단한게 아니라서
이후에도 6개월이상 추운밖에서 고생들하고 분노에 불면증에 스트레스에 맘고생들 심했잖아요
작년겨울은 국민들 기억에 화이트 크리스마스고 새해고 연말연시 들뜨고 그런것따위 전혀 없었던것 같아요
가끔 좋은일이라면 민주당과 잼프가 귀성객들한테 인사가서 환호받는 모습에 나까지 덩달아 행복했다 뭐 그정도죠
그 와중에 트럼프가 당선되고
설마설마 그렇게까지 무대포로 막나가겠나 싶었는데 미국내부는 내전에 계엄위기로 살벌하고
전세계에 한국을 본보기로 삼아 보여줄 심산으로 그런건지 우리한테 너무 함부로 막 대하는데 거기에 무조건 숙이고 요구조건 다 수용하는게 아니라 온몸으로 막아내며 버텨주고 있는게 짠하고 감사하고 그렇네요
한덕수가 나라 팔아먹을 심산으로 미국요구 다 들어주겠다며 가려던거 사람들이 막아섰고 미국측에선 한덕수 기다리고 있다가 무산되서 아주 불쾌해했다는건 팩트고요
윤석열이 계엄 한 일년만 더 늦게 일으키고 트럼프 당선되고 한국에 이것저것 요구했으면 이나라는 그냥 진즉에 공중분해 되었겠구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