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상해서 연을 끊었다가 이번 추석에 오랜만에 만났는데
46살에 약대합격하고 지금 대학교2학년이네요
공기업다녔는데 주경야독으로 공부했다네요
원래 의전원 가고 싶었대요 근데 여러번처도 성적 안되서 못갔다가 회사다녔는데 결국 약사됐네오
그간 연락을 안했다가 들으니 부럽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애를 늦게 낳아서 이제 5살인게 젤 걸리지만
50살부터 약사해도 20년은 할수있잖아요
그냥 여기다 대나무숲처럼 외쳐봅니다
작성자: 임지
작성일: 2025. 10. 10 11:06
감정상해서 연을 끊었다가 이번 추석에 오랜만에 만났는데
46살에 약대합격하고 지금 대학교2학년이네요
공기업다녔는데 주경야독으로 공부했다네요
원래 의전원 가고 싶었대요 근데 여러번처도 성적 안되서 못갔다가 회사다녔는데 결국 약사됐네오
그간 연락을 안했다가 들으니 부럽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애를 늦게 낳아서 이제 5살인게 젤 걸리지만
50살부터 약사해도 20년은 할수있잖아요
그냥 여기다 대나무숲처럼 외쳐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