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최근 외식을 하고 겪은 몸의 반응들…

저는 대체로 집밥을 거의 해먹고 배달도 아이들 치킨외는 거의 시켜먹지 않아요. 

주말에 1-2번 외식은 하는데...

제가 달고 짜고 냉동 댑혀 나오는 듯한 애슐리 부페는 극혐해요. 

근데 일주일전에 에슐리가서 먹고 한시간 후부터 

몸이 물에 젖은 솜 처럼 늘어지고 머리도 띵하고 마치 뇌가 부은듯한 느낌? 가벼운 두통도 생기고. 집중력도 떨어지고 컨디션이 엉망이엇어요. 담날 자고 일어나도 마찬가지.... 화장실 갓다오고 반나절 지나니 제 컨디션을 찾았어요. 

그리고 어제 유명 관광지 유명한 메뉴가 잇어 줄서서 기다리다 가족들끼리 먹고 나왔는데 역시나 같은 증상이요. 

머리 띵. 몸 무겁고 졸리고 피곤하고 담날까지 멍하고

뇌가 부은느낌. 역시나 일상에서 집중력이 떨어지고 몸이 미련해지고 무기력...

몸도 팅팅 붓고요. 과식을 막 한것도 아닌데....

이게 조미료의 영향일까요? 

집밥은 아무리 먹어도 그렇지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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