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흑미로 찐쌀 만들었어요.

저 어릴때 지금은 돌아가신 할머니가 쌀을 쪄서 말린다음 기름에 튀겨서 튀밥을 만들어 쌀강정을 만드셨어요. 추석이나 설에요. 

 

집에 있던 흑미 한봉지 쪘는데 말리기만 하고 튀길 엄두는 안나서 그냥 오독오독 간식처럼 먹어요 ㅎ

 

고소하고 맛있네요.  옛날맛. 정작 할머니가 이런거 하실땐 한개나 먹을동 말동 관심이 없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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