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가고싶은 데가 없어요

한 3년 유홍준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따라서

제주도까지 구석구석 다녔어요.

그 중 좋았던 곳 몇군데 빼고는 이제 가고싶은 곳이

없어요. 

연휴에 여행 안 가고 집에 있었던 적이 없는데 

이번 연휴에는 가고싶은 곳이 없어 이 긴 연휴동안

집에 있었어요. 

유럽을 한번도 안 가봤는데 너무 비싸서 엄두가

안 나요. 한 2~3년 모아야 갈 수 있을 듯.

언제든, 당장 짐 싸서 떠날 수 있는 국내가

시큰둥해지니 재미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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