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추석후 시모님 생신

엊그제 글올렸었죠

2시간 거리 시댁 방문 후(추석때 거의.3시간 걸림) 집에 왔는데,

바로 담날 큰시누가 담주 토요일에 엄마 생신 오라고 연락 왔어요. 시간 비우라고. 

그걸 남편이 우리가족 톡방에 바로 올림. 

 

대딩 큰애 시간 안된다. 

둘째도 친구랑 약속있다.

제가 원가족만 모여라.일주일만에 또모이는거 에바다. . .해도

남편이 엄마가 사람 많은거 좋아한다며 손주들 보고싶어한다며 다 데려가야한다고, ,

둘째한테 아빠가 먼저 말했는데 왜 약속 잡냐고 뭐라 하고. . 

 

아우 짜증이. 

어머니 그러고 싶은거 이해함. 

그러나 뭘 일주일만에 또보냐고... 효도 하고싶으면 셀프로 해라

제가 왜그렇게 거느리고 가고싶어해 했더니 인상 팍 쓰는데 저도 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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