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정말 사람 버글버글한 그런 행사 질색인데
엄마가 그런 축제에 늘 가고 하셔서 참 곤란하구만요.
이번에는 김천 김밥축제..
작년에 10만명이 왔다는데 ㄷ ㄷ
아버지랑은 대면대면 오빠 결혼했고
제가 가끔 바람 쐬게 해드리는데
주변에 친구분들이 자식들이랑 간다 자꾸 그러니
본인이 갔다 왔다고 하고 싶어하시는거 같아요.
효도 차원에서 년에 1-2번쯤은 영혼빼고
모시고 가는게 좋다는거 알지만.. 가기 싫어요..ㅠ
작성자: oo
작성일: 2025. 10. 09 16:22
전 정말 사람 버글버글한 그런 행사 질색인데
엄마가 그런 축제에 늘 가고 하셔서 참 곤란하구만요.
이번에는 김천 김밥축제..
작년에 10만명이 왔다는데 ㄷ ㄷ
아버지랑은 대면대면 오빠 결혼했고
제가 가끔 바람 쐬게 해드리는데
주변에 친구분들이 자식들이랑 간다 자꾸 그러니
본인이 갔다 왔다고 하고 싶어하시는거 같아요.
효도 차원에서 년에 1-2번쯤은 영혼빼고
모시고 가는게 좋다는거 알지만.. 가기 싫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