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부모 형제 다 안보고 사는데 연휴 참 좋았는데요

근데 또 불안감이 엄습하네요ㅡㅡ

나만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이런 불안감이요

 

웃긴건 전 서울에서 단칸방 월세 살고 다른 가족들은 지방에서 큰 평형 아파트 삽니다요

심지어 가족들끼리 모여서 재미있게 보냈을 수도 있는데 왜 이런 되도 않는 죄책감이 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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