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랜만이네요
이렇게 미칠듯이 누군가가 보고 싶고 그리운게...
그냥 너무 보고 싶고 그리워요.
내가 그에게 가면 고생길이 휜히 보이고,
갈등이 앞으로의 나의 삶이 보여요
현재의 삶을 버려야만 함께 할 수 있어요.
나만 바라보는 상대를 버리고 내가 너무 좋아하는 그를 선택하면..
어떤 삶이 펼쳐질지 알아요.
하지만 그가 좋고 함께하고 싶어요.
나만 바라 보지 않을 걸 분명히 알면서
나한테 맞추기보다 내가 맞춰 어야할것을 알면서
치루어야할 댓가가 큰 것을 알면서
그와 함께하는 인생을 꿈꿉니다... ㅠㅠ
그냥 참으면 몇칠 참으면 괜찮아 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