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엄마한테 들은 얘기인데
치매 친척 어르신이 왕래 잘 안하는 자식한테는 안 그런데
가장 많이 봤던 큰 아들과 큰 며느리만 들들 볶는다네요.
어쩌다 한번 인사차 오는 자식들은 반갑게 맞이하고
가장 오랜시간 집안 대소사와 부모님 병원 모시고 다녔던 자식한테는 막하고
아무리 뇌의 노화 문제라지만
가까운 자식이나 가족한테 더 막대하면 서운할 것 같아요.
차라리 부모라도 대면대면한게 낫나 그런생각이 들었습니다
작성자: ...
작성일: 2025. 10. 09 12:22
명절에 엄마한테 들은 얘기인데
치매 친척 어르신이 왕래 잘 안하는 자식한테는 안 그런데
가장 많이 봤던 큰 아들과 큰 며느리만 들들 볶는다네요.
어쩌다 한번 인사차 오는 자식들은 반갑게 맞이하고
가장 오랜시간 집안 대소사와 부모님 병원 모시고 다녔던 자식한테는 막하고
아무리 뇌의 노화 문제라지만
가까운 자식이나 가족한테 더 막대하면 서운할 것 같아요.
차라리 부모라도 대면대면한게 낫나 그런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