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나솔) 영수의 하이볼 마실 사람 대충격.

온갖 감언이설로

다 받아줄수 있다 애도 감당할 수 있다

하더니

영숙은 본인의 2순위라고 했으면서

영숙이 술때문에 기절해서 응급실 다녀온 얘기를

하고 사람들이 심각한데

혼자 앞에서 컵 주르륵 늘어놓고

부산하게 술세팅 하더니 

경쾌한 목소리로 '하이볼 마실사람?'

눈치도 없고 감정도 결여 됐네요.

그래놓고 조금 있다 영숙에게

제로맥주 마실 수 있죠? 하고 따라주려 함

와 진짜 여러가지로 관찰감인 사람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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