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감언이설로
다 받아줄수 있다 애도 감당할 수 있다
하더니
영숙은 본인의 2순위라고 했으면서
영숙이 술때문에 기절해서 응급실 다녀온 얘기를
하고 사람들이 심각한데
혼자 앞에서 컵 주르륵 늘어놓고
부산하게 술세팅 하더니
경쾌한 목소리로 '하이볼 마실사람?'
눈치도 없고 감정도 결여 됐네요.
그래놓고 조금 있다 영숙에게
제로맥주 마실 수 있죠? 하고 따라주려 함
와 진짜 여러가지로 관찰감인 사람이군요..
작성자: ..
작성일: 2025. 10. 09 10:52
온갖 감언이설로
다 받아줄수 있다 애도 감당할 수 있다
하더니
영숙은 본인의 2순위라고 했으면서
영숙이 술때문에 기절해서 응급실 다녀온 얘기를
하고 사람들이 심각한데
혼자 앞에서 컵 주르륵 늘어놓고
부산하게 술세팅 하더니
경쾌한 목소리로 '하이볼 마실사람?'
눈치도 없고 감정도 결여 됐네요.
그래놓고 조금 있다 영숙에게
제로맥주 마실 수 있죠? 하고 따라주려 함
와 진짜 여러가지로 관찰감인 사람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