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아버지가 거동이 힘들어 거의 집에서만 지내세요
벽 잡고, 지팡이 잡고 최소한의 활동만 하시지요
다리뿐 아니라 손의 움직임도 원활치 않아 차려놓은 밥만 겨우 드시는 수준이고요
가을이 다 가기 전에 단풍구경을 시켜드리고 싶은데 수동 휠체어를 제가 밀기에 너무 힘이 벅차서요 (아버지가 체중이 78키로)
환자가 조작하는 전동휠체어 말고 뒤에서 미는 사람이 운전하는 전동휠체어는 없는 거지요?
작성자: 123123
작성일: 2025. 10. 09 10:03
친정아버지가 거동이 힘들어 거의 집에서만 지내세요
벽 잡고, 지팡이 잡고 최소한의 활동만 하시지요
다리뿐 아니라 손의 움직임도 원활치 않아 차려놓은 밥만 겨우 드시는 수준이고요
가을이 다 가기 전에 단풍구경을 시켜드리고 싶은데 수동 휠체어를 제가 밀기에 너무 힘이 벅차서요 (아버지가 체중이 78키로)
환자가 조작하는 전동휠체어 말고 뒤에서 미는 사람이 운전하는 전동휠체어는 없는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