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하루종일 TV 틀어놓고 뒹굴거리고,
고딩 둘은 밤새 놀고 해가 중천에 뜰 때까지 자요.
셋 다 어디 가자해도 안가고, 외식하자 해도 안나가고,
어휴 숨 막혀서 나와버렸는데
저도 집순이라 밥 걱정 없다면 집에서 편히 쉬고 싶네요.
식구들 삼시세끼 챙기려니 연휴가 너무 길고 괴로워요.
빨리 출근했으면 좋겠어요ㅠㅠ
작성자: 길다길어
작성일: 2025. 10. 08 15:48
남편은 하루종일 TV 틀어놓고 뒹굴거리고,
고딩 둘은 밤새 놀고 해가 중천에 뜰 때까지 자요.
셋 다 어디 가자해도 안가고, 외식하자 해도 안나가고,
어휴 숨 막혀서 나와버렸는데
저도 집순이라 밥 걱정 없다면 집에서 편히 쉬고 싶네요.
식구들 삼시세끼 챙기려니 연휴가 너무 길고 괴로워요.
빨리 출근했으면 좋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