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비슷하군요...사춘기전 15세 까지로 생각하면,
딱 반려묘,견 평균수명만큼 곁에 있다가네요.
지금보니 참 짧은 시간
아이들 어렸을적 사진보고..갑자기 울컥해서
그땐 왜그리 그 시간이 천년만년 갈것처럼
생각이 들었는지
지금 다큰 자식들보면 또다른 타인같아
작성자: 품안에자식 굿바이
작성일: 2025. 10. 08 14:58
엇비슷하군요...사춘기전 15세 까지로 생각하면,
딱 반려묘,견 평균수명만큼 곁에 있다가네요.
지금보니 참 짧은 시간
아이들 어렸을적 사진보고..갑자기 울컥해서
그땐 왜그리 그 시간이 천년만년 갈것처럼
생각이 들었는지
지금 다큰 자식들보면 또다른 타인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