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루틴대로 사는게 낙인데
명절연휴이니 시댁가서 자고 시댁식구들 밥해먹이고
이틀보내고 집에오니 타지에서 직장다니는 아이
먹고싶다는거 해주고 편히쉬게 배려하니
저도 치치더라구요
아이 어젯밤에 보내고 좀 쉬려니
남편이 귀찮게 합니다 ㅠㅠ
싫다고 거부했더니 지금 삐져서
아침먹으라고 했더니 오지도않고 말한마디 안하고
사람을 숨막히게 하네요
오늘 친정가족 집에오는데 저러고 있으니
속이 뒤집혀요
작성자: 19금
작성일: 2025. 10. 08 10:09
매일 루틴대로 사는게 낙인데
명절연휴이니 시댁가서 자고 시댁식구들 밥해먹이고
이틀보내고 집에오니 타지에서 직장다니는 아이
먹고싶다는거 해주고 편히쉬게 배려하니
저도 치치더라구요
아이 어젯밤에 보내고 좀 쉬려니
남편이 귀찮게 합니다 ㅠㅠ
싫다고 거부했더니 지금 삐져서
아침먹으라고 했더니 오지도않고 말한마디 안하고
사람을 숨막히게 하네요
오늘 친정가족 집에오는데 저러고 있으니
속이 뒤집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