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연휴는 아직 남았고 가슴은 답답하네요

매일 루틴대로 사는게 낙인데

명절연휴이니 시댁가서 자고 시댁식구들 밥해먹이고

이틀보내고 집에오니 타지에서 직장다니는 아이

먹고싶다는거  해주고 편히쉬게 배려하니

저도 치치더라구요

아이 어젯밤에 보내고 좀 쉬려니

남편이 귀찮게 합니다 ㅠㅠ

싫다고 거부했더니 지금 삐져서 

아침먹으라고 했더니 오지도않고 말한마디 안하고

사람을 숨막히게 하네요

오늘 친정가족 집에오는데 저러고 있으니

속이 뒤집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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