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모텔에서 2일 묵으니 기분이 다운됩니다

추석연휴에 용감하게 숙소도 안잡고 여행 다니는데 진짜 호텔은 물론이고  민박도 없네요.

작년에는 그럭저럭  가성비있는 숙박을 해서 올해도 괜찮거니하고 나섰다가 큰코 다치고 있습니다.

잠만 자는데 큰돈 쓸일없다고 말했었는데 제가 저를 몰랐던거였어요.

무인털과 오래된 모텔을 겨우 찾아서 자고 오늘도  자고있는데 짜증도 낙고  찜찜해서  못자겠어요.

다음에는 진짜  숙소  미리 꼭 정하고 다녀야겠습니다.

정말 제가 스스로의 성향을 너무 모르고 자만했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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