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일상이 다 짜증나고 불만인 우리 엄마

어쩌면 좋을까요

일상이 다 짜증나고 마음에 안들고 불만족스럽고. 

 

남들도 다 눈에 거슬리고 티비 속 연예인도 거슬리고. 

 

남들에겐 어찌나 관심 많은지 누가 뭐하나 다 쳐다보고 다 기억하고 있고요.. 

 

듣다듣다 엄마한테 엄마, 부정적인 말 좀 하지 마. 노력을 좀 해봐. 

했더니 갑자기 표정 굳고 울려고 하더라구요. 그후 침울한 표정으로 아무말도 안함. 

 

본인도 아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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