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인생 너무 힘들어요. 자식도,, 시가 친정도

이 긴 명절 연휴에 시댁도 친정도 안가고 꼼짝않고 있어요. 수험생 핑계 대긴 했지만 ,  핑계일 뿐

마음에 너무나 큰 짐이 있어  아무것도 못하고 지옥속에 있어요.

자식.. 한번도 쉽지 않던..

기어이 후려치네요.  

누구에게도 말 못할.

수험생 아들 앞에서 내색하지 말아야 하고, 

저 자신도 마음이 그리 너른 사람이 못되는데..

남편도 의논할 상대가 안되구요

저 어찌해야 하나요? 

울수 조차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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