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긴 명절 연휴에 시댁도 친정도 안가고 꼼짝않고 있어요. 수험생 핑계 대긴 했지만 , 핑계일 뿐
마음에 너무나 큰 짐이 있어 아무것도 못하고 지옥속에 있어요.
자식.. 한번도 쉽지 않던..
기어이 후려치네요.
누구에게도 말 못할.
수험생 아들 앞에서 내색하지 말아야 하고,
저 자신도 마음이 그리 너른 사람이 못되는데..
남편도 의논할 상대가 안되구요
저 어찌해야 하나요?
울수 조차 없습니다.
작성자: ..
작성일: 2025. 10. 07 21:10
이 긴 명절 연휴에 시댁도 친정도 안가고 꼼짝않고 있어요. 수험생 핑계 대긴 했지만 , 핑계일 뿐
마음에 너무나 큰 짐이 있어 아무것도 못하고 지옥속에 있어요.
자식.. 한번도 쉽지 않던..
기어이 후려치네요.
누구에게도 말 못할.
수험생 아들 앞에서 내색하지 말아야 하고,
저 자신도 마음이 그리 너른 사람이 못되는데..
남편도 의논할 상대가 안되구요
저 어찌해야 하나요?
울수 조차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