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20년만에 들은 지인의 소식..
시카고대학에서 박사학위 받고 교수하고 있더라고.
같은 대학을 나왔으나 그 끝은 이리 다르다니.
제가 재테크와 육아에 젊음을 불 태우는 동안
그 지인은 다른 루트로 정말 치열하게 살았다는 사실에 박수를 보내고 싶더라구요.
왜 나는 그런 길이 있었는지 알지도 못 했지 싶기도 하고요.
시카고대학 생활에 대해 알고 싶어요.
대학전경이 정말 멋진.. 꿈의 공간 같은 느낌 어쩔.
작성자: 궁금
작성일: 2025. 10. 07 20:11
졸업 20년만에 들은 지인의 소식..
시카고대학에서 박사학위 받고 교수하고 있더라고.
같은 대학을 나왔으나 그 끝은 이리 다르다니.
제가 재테크와 육아에 젊음을 불 태우는 동안
그 지인은 다른 루트로 정말 치열하게 살았다는 사실에 박수를 보내고 싶더라구요.
왜 나는 그런 길이 있었는지 알지도 못 했지 싶기도 하고요.
시카고대학 생활에 대해 알고 싶어요.
대학전경이 정말 멋진.. 꿈의 공간 같은 느낌 어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