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얘기입니다. 젊었을때는 아무거나 먹어도 생활을 유지할수가 있었는데 폐경기 오고 나니 꼭 밥(탄수화물)을 먹어야 생활 할 힘이 나더라고요. 에너지 소모가 적은 일들(설거지, 청소등)은 과일이나 빵등으로 떼워도 아무런 지장이 없는데 에너지 소모가 큰일 (운동, 집중을 요구하는 독서나 공부등)은 꼭 밥을 먹어야해요. 그것도 많이. 고기로 대체가 되긴 하는데 3시 매끼를 먹을수도 없는 노릇이고. 밥을 많이 먹으니 복부에 지방이 쌓이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고..참나.. 왜 그런지, 해결책은 뮐까요?? 아시는 분들 의견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