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버지 돌아가신지 십년도 넘었고
시어머니 구십이십니다 시작은아버지
팔십가까이 작은어머니없이 자기아들며느리
대동하고 명절아침에 밥먹으러옵니다
과일한박스사가지고 아들결혼하면안올줄
알았어요 근데 오년넘어도오네요 어김없이
시어머니 우리식구만있음 그래도 대충
먹으려하는데 그집식구들오면 오바해서
음식신경씁니다 그리고 갈때 전에 떡에
싸서보내고요 그래서더싫으네요
제사나지내면 제사지내러오는줄알지만
그것도없앤지 오래전그때도난리 몇년을
시아주버니를볶았다고 ㅋㅋ제사안지낸다고
그리고 매번하는말 어머니돌아가심안오겠지
아 돌아가시길 기다려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