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왜들 만나 돈 쓰고 시간 쓰고 음식에 에너지 소비하고 얼굴보고 스트레스 받는짓을 이어가는지.
양가 가서 얼굴 마주보고 딱 한끼 먹고 오는것도 다음날까지 속된 말로 기분 ㅈ쳐요.
이번엔 정치 성향까지 다르니 진짜 꼴도 보기 싫음.
너만 싫으니 우리가족은 안그렇다느니 헛소리는 달지 마세요.
그거 본인만 좋은거예요. 다른가족들 속마음은 다 달라요. 말을 안할 뿐이지 속으로는 온갖 욕 나오는 중.
이젠 사소한 생각조차도 다르면 형제든 남이든 상종도 하기 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