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엄마가 그렇게 남얘기를 해요
누구네집 자식들은 어떻고
어딜 취직했고 어떻게살고
진짜 궁금하지도 않은 얘기를 사위들 앞에서고
푼수처럼 해서 제가 뭐라고해서 좋아졌거든요
시어머니는 전혀 그런분이 아니었는데
요새 너무 심해요
누구네아들은 어딜 취직했고 부모를 모시고 오만곳을 다 다니고 뭐가 어떻고 돈을 얼마벌고 하루종일 얘기하는데
진짜 징하더라구요
나이들면 다 똑같아지는건지
저는 정말 절대 그러지말아야지 다짐합니다ㅠㅠ
작성자: 하
작성일: 2025. 10. 07 10:14
우리엄마가 그렇게 남얘기를 해요
누구네집 자식들은 어떻고
어딜 취직했고 어떻게살고
진짜 궁금하지도 않은 얘기를 사위들 앞에서고
푼수처럼 해서 제가 뭐라고해서 좋아졌거든요
시어머니는 전혀 그런분이 아니었는데
요새 너무 심해요
누구네아들은 어딜 취직했고 부모를 모시고 오만곳을 다 다니고 뭐가 어떻고 돈을 얼마벌고 하루종일 얘기하는데
진짜 징하더라구요
나이들면 다 똑같아지는건지
저는 정말 절대 그러지말아야지 다짐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