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제 50대 그것도 중반 접어들고 아이도 없지만
현재 40대 이상이면 몰라도 제가 젊은 20-30대라면 현재 민주당 정책이 너무 한것 같아요.
- 부동산만 해도 그래요. 서울기준 대부분이 40대 50대 이상 소유죠. 본인들은 집값 저렴할 때 사서 집값 낭낭하게 올랐고 투기를 해도 그 세대들이 더 많이 해서 이득 봤고요.
그런데 그때는 수입 안 되고 능력은 없어서 돈 없던 이제 20-30대 이제 집 좀 사려고 하니 마치 20-30대들이 집값 올린 주범인양 대출 줄여! 전세 없애! 그냥 월세 임대 살아!!
그러면서 본인들 부동산 차액 오른 거는 당연하게 생각 하구요.
의료보험도 아까 보니 뭐 간병인까지 포함 한다면서요. 노인 표 얻으려고 이것저것 복지를 실컷 퍼주고 있어 연금도 그렇고 의료보험도 파탄 직전이라는데 줄이지는 못할망정 더 늘린다는데 복지는 좋죠 그런데 그 돈은 어디서 나오나요? 부자들에게 세금 더 물려요? 그것도 한계 있어요. 지금도 상위쪽 세금 높아도 재정 충당 안 되는데 앞으로 어쩔건지 모르겠어요.
젊은 사람들 가뜩이나 인구 줄어 가는데 앞으론 받지 못할수 있는 연금 의료보험 더 걷으란 말인지?
해보고 안되면 고친다고요? 줬다 뺐는거 못해요. 그러니 아직도 지하철 적자 이모양인데 노인 무임승차 시키잖아요.
심지어 법정 정년은 65 세로 올린다면서요. 그것도 임금체계는 손 안대고요.
그럼에도 아까 82에 달린 댓글 보니 당연하다 필요하다 하는데 그럼 도대체 젊은 사람들은 어디 취직 하나요.
노인들 혐오 하면서 정작 본인들이 노인들 되가고 있으니 본인들 손에 쥐어진 것 안 놓으며 젊은쪽 들 생각 안하는 거 너무 이기적이라고 봅니다.
이런 상황이면 젊은 세대 당연히 불만 생기겠죠.
그런데 이런 불만 자체도 우파다 일베니 하면서 애들이 몰라서 부모가 교육을 잘 해야 된다...
좀 어른 답게 삽시다. 그래야 어른답게 존중 받죠.
그게 안되니 영포티 영피프티라 비웃받는 거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