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되니까 ‘윤 어게인’? 결의에 찬 극우 비즈니스 -
https://h21.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7853.html
이들이 폭력을 유도하는 것은 ‘ 사업가’ 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돈이 되기 때문이다.
지금 극우 집회에서 두드러지는 것이 시위하는 사람만큼이나 유튜브로 중계하는 사람이 많다는 점이다. 실시간으로 중계되는 충돌의 현장만큼 긴박함과 흥분을 끌어내는 것이 없다. 아드레날린이 충만해진다. 후원계좌를 아래에 깔고, 중간중간 협찬광고를 하고, 멘트로 슈퍼챗(후원금)을 유도한다. 기부함으로써 내가 사회의 실제적 변화를 위해 즉각적으로 기여한다는 행복감을 가져다 준다.
편이 분명할수록 돈이 되는 좋은 사업이라는 말은 이 사업의 땔감이 혐오와 증오라는 점을 상기시킨다.
다른 말로 하면 이 장사를 하는 사람들은 편을 분명하게 가르기 위해 노력한다. 계급이건, 인종이건, 성별이건, 지역이건, 종교건, 이들은 편을 분명하게 갈라 서로 적대 하게 한다.
정치적으로 협상 가능한 불화도 타협이 아예 될 수 없는 ‘ 적대’로 어떻게 만드느냐는 것이 이 사업의 수완에 달렸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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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를 하는 이유...
종교와 사상은
개뿔
갈라치기로 사회분열시키고 또 인 마이 포켓도 하고...
누군가한테는 표나 득이 되겠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