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게 갈궈서 어른 만들어 놨더니
시댁만 내려오면 도루묵되네요
쇼파에 누워서 핸펀 하면서 뭐 갖고와라 시키고
어머니가 뭣 좀 해줘라 하면 좀 따 할께 하고
짜증내고 상 좀 닦아라 해도 안 닦고
주는것만 받아먹고 있네요
뭐 저한테는 안그러니까 그냥 둡니다
나도 내자식 오냐오냐하면서 키우지 말아야지를
다짐하면서
작성자: 남편
작성일: 2025. 10. 06 11:38
힘들게 갈궈서 어른 만들어 놨더니
시댁만 내려오면 도루묵되네요
쇼파에 누워서 핸펀 하면서 뭐 갖고와라 시키고
어머니가 뭣 좀 해줘라 하면 좀 따 할께 하고
짜증내고 상 좀 닦아라 해도 안 닦고
주는것만 받아먹고 있네요
뭐 저한테는 안그러니까 그냥 둡니다
나도 내자식 오냐오냐하면서 키우지 말아야지를
다짐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