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명절에 차례안지내는 집은 이런 분위기였군요^^

결혼 29년간 기제사 3번 차례2번 지내다

올해부터 추석 차례는 안지내기로 시어머니와 의논되었어요

아~~물론 명절 음식 다 합니다만

거무튀튀 찌고 굽고 삶고 식욕 저하시키는 제수 음식 몇가지 덜하고 새벽부터 야단스레 준비하던거만 없는데도 세상이 이렇게 산뜻하고 명절 아침시간이 이토록 널널할수가ㅎㅎㅎ

어머니 살아계실동안 명절 연휴에 여행? 이딴거는 상상도 못하겠지만  지금은  차례 안지내는것만도  세상 행복해요ㅎㅎㅎ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