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한참 어린 동서와 호칭문제

10살 이상 어린 동서인데

제가 체질적으로 반말이 어려운 사람이에요.

남편이 나이차이 많이나는데 말을 놓으라해도

잘 안돼요. 반말이 더 힘듭니다. ㅜㅜ

또 일년에 2~3번 명절에나 만나니 거리감도 있구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주로 '동서~우리 ~합시다~ ㅇㅇ 좀 줄래요~ ?'이런식으로 대화하는데, 동서도 어색한 눈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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