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이상 어린 동서인데
제가 체질적으로 반말이 어려운 사람이에요.
남편이 나이차이 많이나는데 말을 놓으라해도
잘 안돼요. 반말이 더 힘듭니다. ㅜㅜ
또 일년에 2~3번 명절에나 만나니 거리감도 있구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주로 '동서~우리 ~합시다~ ㅇㅇ 좀 줄래요~ ?'이런식으로 대화하는데, 동서도 어색한 눈치네요…
작성자: 호칭
작성일: 2025. 10. 05 20:07
10살 이상 어린 동서인데
제가 체질적으로 반말이 어려운 사람이에요.
남편이 나이차이 많이나는데 말을 놓으라해도
잘 안돼요. 반말이 더 힘듭니다. ㅜㅜ
또 일년에 2~3번 명절에나 만나니 거리감도 있구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주로 '동서~우리 ~합시다~ ㅇㅇ 좀 줄래요~ ?'이런식으로 대화하는데, 동서도 어색한 눈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