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의 전화 타령
왜 전화도 안하냐 ?
뭐가 바쁘다고 그러냐 ? 결혼한지 15 년도
넘었는데 아직도 전화 타령 !!
시모들아 ~ 그럼 전화 한다고 쳐
너네가 며느리가 전화 몇번 했다고 며느리가 맘에 들겠니 ?
용돈도 많이 주고
자주 만나고
자주 전화도 해야하는거잖아 ?
여행도 같이 가야하고
해외여행도 막 보내주고.
솔직히 말해 ~~
그냥 며느리가 싫다고
괜히 심통 부리지 말고
그렇게 심심하면 나가서 봉사라도 하던지
진짜 지겹다
저번달에 봐놓고
내일 또 볼텐데
그 사이 며느리가 전화 안했다고
지 아들한테 전화로 며느리 욕하는데
다 들리거든 ? 그렇게 계속 살고 싶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