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서울가요제 보니 옛 추억이 솔솔~

어게인1988

그해 가을은 뭔가 큰 행사 앞두고

들뜬 분위기가 있었어요

무대 디자인도 도 잠실스타디움,63빌딩ㅎㅎ

지방소도시 살았던 저는

서울에 사는 또래들이 부러웠었지요

서울가요제 보면서 특히 잔나비가 이은하님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이 노래가 제18번인데ᆢ지금

들어도 세련된 노래네요

그 시대로 돌아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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