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우는 동네 자영업 하는데 나이 차이 거의 안나는 여자 하나가 (저와 그여자와 둘 다 40대 정도) 카운텅에서 "야 나 이거 넣게 나 봉지 하나만 줘"
그때 개업 초기라 어버버 하면서 봉지 주고 말았는데 그게 몇 년 동안 속쓰리더라구요.
그 다음에 저희 가게 좀 잘 나가고 다시 왔는데 자리 없다고 그냥 보냈어요.
저기 빈자리 뭐냐고 해서 예약석입니다 생긋 웃고 직원들 한테도 저 여자 오면 다시 받지 말라 그랬어요. ㅋ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5. 10. 05 17:19
제 경우는 동네 자영업 하는데 나이 차이 거의 안나는 여자 하나가 (저와 그여자와 둘 다 40대 정도) 카운텅에서 "야 나 이거 넣게 나 봉지 하나만 줘"
그때 개업 초기라 어버버 하면서 봉지 주고 말았는데 그게 몇 년 동안 속쓰리더라구요.
그 다음에 저희 가게 좀 잘 나가고 다시 왔는데 자리 없다고 그냥 보냈어요.
저기 빈자리 뭐냐고 해서 예약석입니다 생긋 웃고 직원들 한테도 저 여자 오면 다시 받지 말라 그랬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