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예방약이 발견되었는데
그걸 보니 마음이 또 무너지네요
시어머니가 알츠하이머로 투병하다 돌아가셨거든요
50대 중반에 왔으니까 초로기 치매였죠
남편이 이제 50이에요
갱년기 우울증인가 했는데
남편이랑 앞으로 함께 할 시간이 많지 않은걸까요
갑자기 마음이 무너지네요
남편 없이 못살거같기도 하고
이혼은 아닌가봐요 그쵸
지금도 눈에서 눈물이 뚝뚝 떨어지네요
작성자: dd
작성일: 2025. 10. 05 15:40
치매 예방약이 발견되었는데
그걸 보니 마음이 또 무너지네요
시어머니가 알츠하이머로 투병하다 돌아가셨거든요
50대 중반에 왔으니까 초로기 치매였죠
남편이 이제 50이에요
갱년기 우울증인가 했는데
남편이랑 앞으로 함께 할 시간이 많지 않은걸까요
갑자기 마음이 무너지네요
남편 없이 못살거같기도 하고
이혼은 아닌가봐요 그쵸
지금도 눈에서 눈물이 뚝뚝 떨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