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외며느리라 혼자 추석차례준비로 전부치고 있어요.
우리식구뿐이라 간소하게 하느라 음식 많이 줄였어요.
90다되신 시어머니는 올해 처음 거동이 불편하셔서 5시간 거리 지방에 사시니 못오신다고 하네요.
서울까지 오시는게 너무 힘드시다고...
세월은 다 어쩔수 없나봐요.
어디계시든 행복한 추석명절 보내세요^^
작성자: 추석전날
작성일: 2025. 10. 05 14:29
저는 외며느리라 혼자 추석차례준비로 전부치고 있어요.
우리식구뿐이라 간소하게 하느라 음식 많이 줄였어요.
90다되신 시어머니는 올해 처음 거동이 불편하셔서 5시간 거리 지방에 사시니 못오신다고 하네요.
서울까지 오시는게 너무 힘드시다고...
세월은 다 어쩔수 없나봐요.
어디계시든 행복한 추석명절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