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시댁 안가도 된다는
아주 큰 장점이 있네요
하하하하
남편 혼자 전부치러 갔어요
왕복 여섯시간 시댁에
어제 갔으니
아마 오늘 하루종일 전부쳐야할듯
명절 제사 이런거 절대 포기 못하시고
전은 최소 두채반은 부치는 집이니
남편은 고생좀 할듯요
근데 아들이 부치니
시어머니가 양을 좀 줄이실래나
아님 시어머니 혼자 부치실래나
암튼 남편이 이번에
전부치고 오면 먼가
느끼는게 있으면...
남편은 시댁갔고
고3아이는 특강 때문에 학원갔고
간만에 명절에 느껴보는 휴식
좋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