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식구끼리 밥먹는건데, 그래도 명절이니 기분은 내려고 간단하게 몇가지 하거든요.
오늘 새우튀김만 미리 해서 먹으려던게, 고구마.오징어 튀김까지 튀김파티해서 잘 먹었어요.
내일 동태전.버섯전 조금하고. 잡채. 탕국 끓일건데.
상 차림을 보니, 고기 한가지 있음 좋겠어서요.
소고기 산적처럼 양념해서 구울까요? 아님 돼지갈비찜?
숙주나물이랑 더덕구이도 있는데, 애들이 딱히 손이가는게 없어보여요. 중딩이들이요.
작성자: ㅡㅡ
작성일: 2025. 10. 05 00:59
저희 식구끼리 밥먹는건데, 그래도 명절이니 기분은 내려고 간단하게 몇가지 하거든요.
오늘 새우튀김만 미리 해서 먹으려던게, 고구마.오징어 튀김까지 튀김파티해서 잘 먹었어요.
내일 동태전.버섯전 조금하고. 잡채. 탕국 끓일건데.
상 차림을 보니, 고기 한가지 있음 좋겠어서요.
소고기 산적처럼 양념해서 구울까요? 아님 돼지갈비찜?
숙주나물이랑 더덕구이도 있는데, 애들이 딱히 손이가는게 없어보여요. 중딩이들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