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시댁으로 식구들이 20명 정도 모입니다
그런데 시어머니께서 네가 설거지를 하는척이라도 해라 이말은 네가 다 하라는 말이지요?
저보고 오해하지. 말라네요?본인께서도 그렇게 찔리는게 있다고 느끼시니까 미리 오해말라며 선수치기같은데
다 손님인데 하는척이 될리는 없고 결국 저의몫이 될듯한데
그게말이안되는게 하는척이라?그게 말이좋지 하는척하게되는게 결국 고무장갑 근처 가는순간 끝까지 가는거아닌가요
며느리는 저혼자예요 나머지는 시댁친척들
저는 15명이상 식구들많은 설거지하면 다음날 골병이 드는데 세척기도 없이 좀 걱정이되는군요
제사설거지 15명이상 하고 다음날 출근하는데 온몸쑤시고 죽겠더라구요
회사일과 몸쓰며 설거지는 천지차인인거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