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시어머니는 뭘 그렇게 사오라고 할까요?

돈은 따로 드리고  전화 드려서 뭐 사갈까요? 물으면 

무거운거 들지 마라 나이 들면 고생한다 

말씀 하시면서 그 뒤로 뭐 뭐 사오라고 이야기 하시는데 보면 다 무거운거요.

항상 뭔가를 바래요 진짜 너무 바래요.

안 사주고 안 받는거  좋아하는데 너무 대놓고 사오라고 할때도 있고 너무 바라는 성격이라 짜증나네요.

앞으로 시댁  명절 선물은 남편이 알아서 사오라고 했네요

친정은 내가 알아서 사 가구요.

저는 유난히 뭔가 바라는 사람은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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