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창피한 고민이 있어요

시골에 시부모님 산소가 있는데

매년 가다시피 했지만 혼자 가라고 하면 길을 못찾겠더라고요

게다가 운전도 못해요

만약에

만약에

먼 훗날

남편이 먼저 죽으면

거기를 묘자리로 쓸텐데

전 가지도 못할까봐 걱정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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