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남편이 공감능력이라고는 개나 준 몹쓸... 감성의 소유자인데
딸이 똑같아요
진지하게 감정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갑자기 딴소리 틱 해버리고 자리 피하려고 하고
감정에 대해서 나누려고 하지를 않아요
어색해해요
엄마 속상해. 해도. 어쩌라고? 이런 표정으로 멀뚱거리거나 내가 더 속상해!!! 이럽니다
그냥 딸이라고 감정 소통 잘되고 이런건 아닌거같아요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5. 10. 04 16:54
저희 남편이 공감능력이라고는 개나 준 몹쓸... 감성의 소유자인데
딸이 똑같아요
진지하게 감정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갑자기 딴소리 틱 해버리고 자리 피하려고 하고
감정에 대해서 나누려고 하지를 않아요
어색해해요
엄마 속상해. 해도. 어쩌라고? 이런 표정으로 멀뚱거리거나 내가 더 속상해!!! 이럽니다
그냥 딸이라고 감정 소통 잘되고 이런건 아닌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