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잘 먹으면 엄청 흐믓해 하고
자꾸 먹이려고만 하는 남편.
뭐 먹자고 하면 무조건 먹으러 갑니다.
새로 생긴 식당이나.
새우 전어철이니 바닷가가서 먹어야 한다.
차로 몇시간 달려
꼭 먹입니다. 물론 제가 좋아하긴 함.
남편에겐 이게 사랑의 표현일까요?
딱 이것만요 ㅎㅎ
다른 99가지 불만있는데
먹는 거에서만큼은 다 사주고 다 해줘요.
작성자: ...
작성일: 2025. 10. 04 16:21
뭔가 잘 먹으면 엄청 흐믓해 하고
자꾸 먹이려고만 하는 남편.
뭐 먹자고 하면 무조건 먹으러 갑니다.
새로 생긴 식당이나.
새우 전어철이니 바닷가가서 먹어야 한다.
차로 몇시간 달려
꼭 먹입니다. 물론 제가 좋아하긴 함.
남편에겐 이게 사랑의 표현일까요?
딱 이것만요 ㅎㅎ
다른 99가지 불만있는데
먹는 거에서만큼은 다 사주고 다 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