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저를 엄청 아껴 줘요
혹시라도 뭔 일 나서 내일이랑 모레 시댁에 일하러 못갈까봐
자기가 애들 데리고 나가서 놀아주고 저녁에 올테니 푹 쉬고 있으라고
아주 푹 쉬라고 여러번 신신당부를 하며 나가네요
웃프네요
작성자: adler
작성일: 2025. 10. 04 13:15
남편이 저를 엄청 아껴 줘요
혹시라도 뭔 일 나서 내일이랑 모레 시댁에 일하러 못갈까봐
자기가 애들 데리고 나가서 놀아주고 저녁에 올테니 푹 쉬고 있으라고
아주 푹 쉬라고 여러번 신신당부를 하며 나가네요
웃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