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정부 비판 종종 올라오는데 하나같이 댓글이 리박이다 내란견이다 극우다 그리고 기어 나오니 뭐니 하면서 험한 소리 계속 하는데요.
전 윤석열 개짓거리 욕 많이했는데 그건 제가 극좌거나 민주당 지지를 하거나 그런 건 아니거든요. 그냥 누가 봐도 병신 같고 하는 짓이 이상하니까 그렇죠.
여기 보면 이재명 정부 지지자들은 정부가 다 잘 하고 있는데 아무 문제 없이 욕먹는디 이건 다 정부탓이다. 욕하는 건 다 리박들이다 이러는데 이 사람들 제 정신인가 싶어요.
저 무주택인데 627 정책 나올 때 저거 효과 없을거라 했는데 그때 여기서 이재명 지지자들이 이재명 정부는 다르다. 문 정권이 스위치를 내린 거라면 코드를 뽑은 거다. 이러면서 리박 취급하더라고요
그런데 지금 집값 어떻게 됐죠?
소비지원금도 굳이 왜 세금도 많이 내는 10% 빼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이건 옳지 않다고 했더니 나도 안받았으면 좋겠다 이건 다 국힘 때문이라 하더라고요
뭐 이런 거 빼놓고도 자질구레한 일이 계속 벌어졌는데 이거 꼭 이렇게 해야 되는 일 맞냐 이런 생각 드는데, 그런 의문만 표 하면 여기 민주당 지지자들들이 다 달려 나와서 리박이다 극우다 이러더라고요.
표현도 저질스럽게 기어 나온다. 이딴 식 이구요.
그냥 아닌거 그때나 지금이나 아니라고 하면 되고 그때 나 지금 나 못 하는 거 못 한다고 하면 되는 건데 왜 민주당 정부만 되면 불만 까지는 사람은 다 작업 세력과 알바에 각종 이상한 명칭 가진 집단들이 되는 거죠?
동일사안에 전정권이면 제일 먼저 나가서 두들겨 패던 사람들이 주어 바꼈다고 비판 하는 사람들 다 작전세력이 니 알바로 모는거 이제는 정도가 지나쳐도 너무 하다고 봐요.
그냥 좋게 생각하려던 것도 저렇게 몰아대고 억지로 실드 치니 삐딱하게 보게 됩니다.
82는 민주당 팬클럽이 아니라 다양한 의견 가진 사람들의 모임인데 저런 지지자들은 여기를 본인들 놀이터로 생각하는 건지 이젠 많이 불쾌해지려고 해요.